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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학폭) 의혹을 받고 있는 또 다른 여배우 J는 전종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학폭 의혹에 대해 전종서 본인과 소속사는 입장 정리중에 있으며 곧 공식 입장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학폭 의혹 정리
최근 주로 직장인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종서 학폭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었다. 해당 글을 쓴 A는 '전종서 학폭 관련 논란 글이 있으면 칼같이 삭제된다는 글을 봤다. 혹시나 하고 보니 내가 썼었던 글도 지워졌다' 언급하며 '전종서와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 전종서 본인이 말하길 한국에서 학교를 안 나왔다고 하지만 중학교 2학년때까진 영등포 소재의 학교를 다니다가 유학을 갔다'고 말했다.
또 A는 전종서에 대해 언급하길 '툭하면 친구들 체육복과 교복을 훔치고 빼앗고 주지 않으면 욕하고 따돌림의 대상이 됐다. 저도 한때 체육복을 주지 않았다가 전종서에게 욕을 들으며 학교를 다녔다. 화장실까지 쫓아다니며 문을 발로 차고 무서웠으며 상황이 조용해지면 밖으로 나가기도 했었다'며 'TV 속 전종서 얼굴만 보면 그때의 생각이 나서 속상해 다른 일들이 손에 안 잡히기도 하여 용기내서 다시 글을 올린다'고 말했다.
전종서 프로필
나이 1994년 7월 5일, 만 29세
출생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키 167cm, 혈액형 A형
학력 영원중 중퇴, 안양예고 졸업, 세종대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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